불야성 2회 다시보기 / 예고

불야성 2회 다시보기 2016/11/22







'불야성'이 빠른 전개와 이요원, 유이의 불야성 2회 다시보기특급 로맨스로 강렬한 몰입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밤 10시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 연출 이재동) 1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과 이세진(유이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서이경은 가을맞이 자선 경매의 무료밤에서 손마리(이호정 분)의 전 남자친구(김강현 분)의 여자친구 대행으로 참석한 이세진을 눈여겨봤다. 이세진은 손마리에게 "반말 토렌트까지 마라. 싸대기 맞기 전에"라고 일갈하는가 하면, 경매에서 싸구려 손거울을 500만원까지 불야성 2회 다시보기값을 올려 손마리가 낙찰받게 하는 등 토도우활약을 펼쳤다.

두 사람의 인연은 우연이 미리보기아닌 필연 같았다. 이세은 서이경이 "경매 재방송끌어들인 것 잘했다"고 칭찬하자 "그쪽이 저를 계속 따라다닌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만 신경 꺼주시라"고 말했다. 이에 서이경은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하지 않던가"라며 "나한테 관심 있으면 연락하라. 보수는 두둑할 것"이라고 예고명함을 건넸다. 이후 이세진은 서이경이 손마리의 휴대전화를 빼와달라는 제안을 수락하며 보수로 300만원까지 줄거리챙겼다. 두 사람의 인연은 그렇게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