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 3화 줄거리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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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허정은, 간·비장 부었다 '건강 이상'…박진희, 오지호 대신 금비 보호자 자처 "제가 돌볼게요"
[뉴스핌=정상호 기자]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3회에서는 금비(허정은)를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한 휘철(오지호)가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금비는 의식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휘철을 바라보며 “아저씨, 죽어?”라고 묻고 눈물을 뚝뚝 떨어뜨린다.
차치수(이지훈)는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휘철에게 돈을 받으러 갔다가 금비를 만난다. 금비는 “누구세요? 아빠 친구라고 거짓말 하려고 그러죠?”라며 차치수를 경계하고, 차치수는 “예전에 친구인 적도 있었지. 나보다 니 아빠가 훨씬 더 나쁜 놈이야”라며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휘철이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사기꾼이라는 사실을 토도우알리려 한다.
금비와 앙숙인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홍실라(강지우)는 어디선가 소식을 듣고 “너 보육원 간다며?”라며 금비를 건드리고, 금비는 실라와 싸우게 된다.
실라와 금비가 싸운 사실을 안 실라의 엄마는 학교로 쫓아와 “애가 이 모양이 되도록 선생님은 뭐하셨냐”며 항의를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하지만,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금비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라를 향해 “못생겨가지고”라고 통쾌한 한 마디를 던진다.
강희(박진희)는 금비가 보육원에 가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애 토렌트아빠 돌아올 때까지만 제가 잘 돌보면 아무 문제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없잖아요”라고 제안을 하지만, 보육원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관계자는 “애가 아무 연고도 없는 집에 가 있는데 뭐가 괜찮냐”며 거절을 한다.
한편, 금비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걸 인지한 우현(김대종)은 “조직 검사를 해보죠. 간하고 비장이 부어있는 게 조금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마음에 걸리는데요”라며 금비의 조직검사를 제안한다.
강희는 금비를 병원에 입원시키지만, 금비는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강희가 “검사 받아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금비는 화장실로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숨어들어 문을 오 마이 금비 3회 다시보기걸어 잠그고 “안 간다고 했잖아”라고 거절한다.
한편,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