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9회 2016/11/21 다시보기

우리집에 사는 남자 9회 다시보기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김영광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제2막을 연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의 애틋한 연애의 시작과 함께 두 사람의 악연까지 무료밝혀지면서 제 2막을 열었다. 이에 ‘우사남’ 제작진 측은 관전 포인트 예고세가지를 제시해 우리집에 사는 남자 9회 다시보기눈길을 끈다.

- ‘우사남’ 직진딸래미 수애-순정 애비 김영광, 연애 시작 동시에 찾아온 악연! 행보는?

“아직도 나를 좋아해?”라는 연상 직진녀 나리의 도발에 연하 순정남 난길의 철벽에는 균열이 갔다. 난길은 나리를 우리집에 사는 남자 9회 다시보기오래도록 바라보고 사랑해왔음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줄거리심장이 터질 것 같이 설레는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과거 난길의 양아버지이자 다다금융의 대표인 배병우(박상면 분)가 직접 슬기리로 난길을 찾아와 “너 때문에 홍나리의 아버지가 죽었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자신의 어두운 과거 때문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 9회 다시보기홍나리를 향한 오랜 사랑을 숨겨왔던 난길. 그가 홍나리와의 다시보기악연까지 먼저 알게 돼 큰 용기를 내 이룬 첫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나리와 난길 사이에는 아직 ‘호적정리’ 라는 문제가 남아있다. 두 사람이 부녀가 아닌 연인이 되기 위해 ‘호적정리’는 미리보기필수인 상황이지만, 다다금융에 갚아야 할 빚 10억이 문제가 줄거리되고 있다. 이에 ‘호적정리’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떻게 작용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