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회 2016/12/01 첫방송 다시보기

도깨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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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는 시청률 불패 도깨비 1회신화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작가다. 2003년 '태양의 남쪽'으로 성공적인 도깨비 1회데뷔를 알린 뒤 2004년 SBS '파리의 연인'으로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타 작가에 등극했다. 이후 '시크릿가든', '시티홀',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등 모든 작품을 시청률 1위에 올리며 진기록을 이어갔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을 보면 몇가지 특징이 보인다. 우선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에 강하다. 남자주인공에게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모든 판타지를 부여해 2030 여성층의 도깨비 1회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남자 스타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김은숙 작가를 '프린스 메이커'라 부르기도 한다. 또 유행어에도 강하다. "내 안에 너 있다"('파리의 연인'), "이게 최선입니까"('신사의 품격'), "나 너 좋아하냐"('상속자들') 등 도깨비 1회작품마다 센스있는 명대사들을 쏟아내 화제를 불러모은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상당하다. 판타지에 집중하다보니 개연성과 설득력이 떨어지고, 드라마가 유치하다는 비판이 있다. 또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 대부분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여자와 전지전능한 능력과 재력을 갖춘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보니 '뻔하고 식상한 도깨비 1회신데렐라 스토리', 혹은 '자가복제'라는 쓴소리도 나온다. 남자 주인공에 도깨비 1회지나치게 심취한 나머지 여자 캐릭터를 그려내는데는 약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실제로 전작 '태양의 후예'는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도깨비 1회전역에서 큰 도깨비 1회인기를 끌었지만, 송중기가 죽음의 위기에서 부활하는 모습이 몇 차례에 걸쳐 보여지면서 '유시진 도깨비 1회불사조설'이라는 조롱이 나오기도 했고 개연성과 맥락을 파괴한채 판타지에만 기댄 드라마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