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6회 김고은 미래 본 공유, "니 옆에 나는 없구나" 다시보기

도깨비 6회





도깨비 6회 줄거리
16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6회에서는 공유(도깨비, 김신 역)의 가슴에 꽂힌 칼을 뽑는 김고은(지은탁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공유는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고은은 “자 그럼 이제 뽑겠습니다”라며 공유의 가슴에 꽂힌 칼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다. 이후 공유는 죽음을 맞이하면서 눈을 감고 있다.

앞서 공유는 고려 시대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을 죽여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도깨비가 됐다. 

벌을 받아 도깨비가 된 공유는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 

도깨비가 된 김신이 죽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슴에 박힌 검을 뽑는 것. 

'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만나 자신의 검을 뽑아 줄 것은 부탁했다. 공유가 불멸의 삶을 끝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