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2회 다시보기 << 바로보기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첫 방송된 '역도요정 김복주' 1회는 시청률 3.3%(전국기준)를 역도요정 김복주 2회 다시보기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3사가 무료로 일제히 첫 방송을 내보내 SBS '푸른 바다의 전설', KBS 2TV '오 마이 금비'와 경쟁한 결과로, 초반 성적은 극도로 예고로 부진하다.
'역도요정 김복주'의 남녀주인공은 이성경과 남주혁으로 연기 경험이 적은 모델 출신 배우인데다 역도선수로 변신한 이성경의 모습이 역도요정 김복주 2회 다시보기어색할 것이란 우려가 컸다. 결국 이성경이 성공의 키를 쥔 셈이다.
뚜껑을 열어보니 첫 회의 완성도를 높인 건 이성경의 열연이었다. 체중을 토렌트로 불리고 걸음부터 말투까지 연구한 결과는 실감나는 역도부원 김복주로 완성됐다. 우악스러운 성격에 시시각각 바꿔내는 표정 연기가 토도우로 흥미로웠다.
호평이 주를 이루는 만큼 최하위로 머물지만은 미리보기로 않을 거란 전망. 이성경과 남주혁의 케미가 본격적으로 발산되고 주요 인물들이 얽히고 역도요정 김복주 2회 다시보기설키며 청춘물로서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전작 '쇼핑왕 루이' 역시 서인국과 남지현의 역도요정 김복주 2회 다시보기예상 밖 케미와 착한 드라마 콘셉트로 입소문을 타며 재방송을 역주행 신화를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