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6회 다시보기 6화 20161122
SBS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비겁한 낭만닥터 김사부 6회 다시보기기득권 세력의 계략에 빠졌던, 충격적인 과거의 전말이 드러나 안방극장을 재방송들썩이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5회 분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신의 손 부용주(한석규)라는 무료이름을 버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6회 다시보기칩거하게 된 사연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 도입부에는 김사부가 거대 병원에서 서전계의 전설로 명성을 떨치던 부용주였던 시절 일부가 펼쳐졌다. 예고부용주가 수술 중 사망한 환자를 발견하고선 집도한 송현철(장혁진)에게 주먹을 날린 후 이를 지켜보고 있는 도윤완(최진호)에게 싸늘한 눈빛을 보냈던 것. 이와 함께 “출세를 줄거리위해서라면 양심도 생명도 이해타산에 밀려버리는 시대.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 타인의 희생조차 정당화해버리는 사람들”이라며 “힘이 없다는 이유로, 힘 있는 자들에게 찍히고 미리보기싶지 않아서 반쯤 눈 감은 채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 그러한 이들의 비겁한 결속력이 기득권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군림하고 있었으니”라는 기득권 세력의 폐부를 꼬집는 강동주(유연석)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