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8회 다시보기 18회 줄거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8회 - 다시보기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5’ 이승준이 김현숙을 위로하기 위해 중국에서 7시간 만에 한국에 다시보기로 왔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이승준(이승준)이 이영애(김현숙)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병원에서 아버지 이귀현(송민형)이 위독하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이 돼 혼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때 이영애 앞에 이승준이 나타났다.

이승준은 “우리 아버지 쓰러지셨을 때 영자씨가 와서 옆에 있어줬잖아”라며 “나도 그렇게 해주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이승준의 말에 울음을 터트렸다. 이승준은 그런 이영자를 말없이 토닥여줬다.

이승준은 중국 공항에서 제일 빠른 서울행 비행기 표를 달라고 했지만 활주로 이상으로 비행기가 모두 결항된 상태였다.

그는 급하게 가장 가까운 다른 공항으로 갔으나 인천과 김포행 항공은 이미 마감됐고 부산행 1등석 비행기 표만 남아있었다.

그거라도 달라고 해 비행기를 탄 이승준은 부산에 내려 KTX를 타고 서울로 달려갔고 결국 7시간이나 걸려 이영애 앞에 나타난 것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